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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무도 서해한 고속도로 가요제! 화제의 키워드 4! ...... 무도 서해안 고속도로. 화제의 키워드 4! 장기프로젝트를 하고 있는 것도 아닌데, 마치 그와 같은 감동이 일어날 것 같은 기대감은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과거 두번의 가요제와 같았다면 재미를 추구하고, 음반 판매로 일어난 수입을 기부하는 것으로 ... 그것으로 끝이 났을 것이다. 그런데 첫 촬영부터 이어지는 감동의 사건들과 같이 공감하게 만드는 이 깊이감이란. 무도의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는 몇가지 바람이 일어나고 있다. 그에 대한 키워드를 정리함으로써 기대감을 한 껏 높여보려 한다. 길과 바다의 '엄마'에 대한 추억 길의 작업실을 찾은 바다! 거기서 우연히 길이 모아둔 엄마의 편지를 발견하고 그러면서 엄마에 대한 추억들을 꺼내기 시작합니다.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즐거워 했던 엄마.. 하.. 더보기
무한도전의 시간은 헛되지 않았다. 팀웍! ...... 무한도전의 시간은 헛되지 않았다 팀웍! 지금 돌아가는 무한도전의 멤버는 자리를 잡은 기본 구성에 '길'이 포함된 포맷으로 가고 있다. 나름 야유회를 즐기기 위하여 쉬어가는 촬영을 한 것 같은데 '무한상사'라 이름을 붙이고는 멤버들에게 붙여준 직책이 나름 현재의 의의를 가져다주는 것 같다. 유재석은 부장을 맡고 있다. 명실상부 유재석은 국민MC라 불리는 최고의 MC이며 무한도전 내에서도 모든 것을 이끌어가는 1인자이다. 박명수는 차장이다. 능력도 있고 서열도 높은 마치 2인자가 잘 어울리는 위치이다. 정준하는 만년과장이다. '만년'이라는 글자를 통해서 입사한지는 오래되었으나 발전이 없지만 시간이 지나 어느정도 위치를 가진 그의 모습을 잘도 보여주는 직책이라고 생각된다. 가장 웃겼던 것은 입사 .. 더보기
배운티가 나는 노홍철, 침낭 봅슬레이에서 역시나~ 배운티가 나는 노홍철 침낭 봅슬레이에서 어머나! 길바닥 출신이라고 놀림 받는 노홍철, 그러나 근본이 없다고 하는 홍철에게는 무도의 누구보다 뛰어난 상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침낭 봅슬레이에서 홍철은 분명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넌센스가 포함된 것이라 이것이 꼭 지적 우위를 말할 수 있겠느냐 하겠지만, 그래도 몇몇 문제는 어려웠던 것도 사실, 정답을 말하는 노홍철이 놀라웠을 뿐!ㅎ 1회전은 하하와 길의 대결이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길은 하하에게 지고 말았고, 이기고 올라온 하하가 노홍철과 2회전을 붙게 된 것입니다. 상식 문제에서 호모 루덴스 같은 경우 사실 찍기였다면, 숭례문 복원할때에 소나무에게 한 말이 '어명이요'라고 한 것을 맞추는 것을 보며 놀랐습니다. ... 다들 아시는건.. 더보기
무도에선 사람도 사물도 형돈의 진행을 막는다ㅋ ... 무한도전에서는 사람도 사물도 형돈의 진행을 막는다 이번 무한도전의 특집은 동계올림픽을 주제로 하였다. 이번 특집에서는 몸개그를 위한 것이 대부분의 내용이었고, 큰 뜻으로는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의미였다. 무도는 특집 안에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다루곤 하는데, 이번에는 정형돈이 한 에피소드를 얻는 영예를 가지게 되었다. 정형돈의 진행이 답답했다하며 비난을 하려는 글의 내용이 아니라, 그 답답한 진행을 편집으로 웃을 수 있게 만들었던 내용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발목 부상 때문에 진행을 맡은 MC돈~ MC를 맡자 앞으로 가자고 말하는 형돈 그러나 정준하가 '네가 뭐야?'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소개되는 형돈~ 요즘 프로그램도 많이 하고 있는 형돈, 본인이 무한도전 MC를 맡게된 시기가 늦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