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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의 차슈차슈 피자, 명성보단 그닥

...
명성보단 별로였던
도미노차슈차슈 피자


배달 피자로써는, 아니 국내의 있는 피자에서 맛의 랭킹으로 보면 상위에 있는 '도미노피자'. 주사위 특유의 아이콘으로 등장하는 도미노피자는 최근 '차슈차슈'라는 이름의 피자를 내어놓았어요. 한번 먹어보고 싶어서 시켜놨는데 이제부터 어떠한 맛이었는지 포스팅을 해볼까해요~


피자와 사이드메뉴가 도착했습니다~



요녀석이 피자~




이 이래는 사이드 메뉴에요~


베이크롤은 2개에 7,800원이죠.
가격에 비해 먹을만하답니다!!


요녀석은 휠레 베이크롤 (치즈가....치즈가..)

요녀석은 핫치킨!!


차슈차슈는 저 고기가 특징이라고 합니다.
근데,, 뭐,, 그냥 그렇네요.

좀 특이한건 버섯이 너무 쓰다는 점입니다.
저희가 주문한 것만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버섯이 너무 써서
같이 먹는 친구도 버섯을 빼고 먹을 정도였습니다.


매번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시켜먹곤 하는데, 최근에 여러 지점에서 나오는 새로운 피자마다 별로인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그냥 평소에 먹던 것을 먹어야 할듯 싶네요~ 새로운 시도도 좋지만, 그것이 정말로 인기가 있는 메뉴가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새로운 메뉴가 나오면 신상을 먹지 않으면 안될것 같은 약간의 압박감을 받는 듯 하는데요, 그래서 그 메뉴들이 잘 팔려서 어느정도 매출을 올려주곤 합니다. 2011년에는 맛있는 메뉴가 등장해서 입맛을 즐겁게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올포스트 칼럼니스트(문화) '연결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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