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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고리의 리더쉽 연재

바빠서라는 핑계가 낳는 불신 바빠서라는 핑계가 낳는 불신 당신의 핸드폰은 부재중 전화가 얼마나 찍혀있는가? 당신에게 연락을 하려는 사람들이 몇 통의 문자를 남겼는가? 핸드폰에 연락이 많이 오고 안오고는 중요하지 않다. 다만 당신은 주변사람들에게 연락이 잘 되는 사람인가 되지 않는 사람인가에 따라서 당신을 향한 신뢰도가 달라진다. 자, 당신의 신뢰도는 몇점인가?   최근에 핸드폰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다. 핸드폰이 없는 사람은 대한민국 1%에 뽑혀야 할 정도로 아니, 그보다도 훨씬 적은 인원을 차지하고 있을 것이다. 전에는 핸드폰의 편리함때문에 구입을 했다면, 어떤 이들이게는 업무상 필요하기 때문에, 어떤 이들에게는 자녀들이 잘 있는지 걱정이되어서였다. 그러나.. 더보기
리더라면 끊임없이 우물을 파라 ....리더라면 끊임없이 우물을 파라생명의 근원인 ’물’ 사람이 물을 마시지 않고 얼마나 버틸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개인의 차가 있겠으나 보통은 열흘정도까지는 살 수 있다고 한다. 세상에서 물 없이 살 수 있는 존재는 없다. 물 자체는 생명이 없지만, 물은 모든 생물에게 생명을 가져다 주는 중요한 자원이다. 그러기에 어디서나 물이 있는 곳은 굉장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는 생명의 샘이다. 모든 것을 굴복시킬 것 같은 뜨거운 태양 아래, 마르지 않고 계속해서 솟아나는 샘물은 주변에 있는 생물이 해갈을 하고 다시 살아갈 생명을 얻게 해준다. 그래서 오아시스 주변에는 식물도 자라고, 동물도 드나들며, 사람들도 모이곤 한다. 하지만 그 샘물은 공.. 더보기
모든 리더는 생각 먹는 나무를 키운다 모든 리더는 생각 먹는 나무를 키운다 자신을 아는 것 ‘정말 이쁜 자신의 외모에 부담이 되어 남자가 없다고 생각하는 30년째 싱글녀’, ‘자신은 능력이 많아서 소신 있게 회사를 선택하려 한다는 백수남’, ‘자기 자식은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하는 것 뿐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 사람들이 위의 글을 읽으며 대부분 생각하게 되는 단어는 무엇일까? 바로 ‘착각’이다. 착각은 현실을 정확하게 판단하지 못하고,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에만 사로 잡혀 주변의 모든 것에 대하여 오해하는 것을 말한다. 사람은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모든 것에 대하여 착각을 가질 수 있지만, 가장 착각을 많이 일으키는 대상은 자기 자신이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남에 대해서는 냉철한 머리로 판단을 하지만, 스스로를 냉정.. 더보기
지적 받지 않는 리더는 망하게 되어있다. OLPOST문화칼럼니스트 연결고리blog.naver.com/mid16http://olpost.com/u/mid16/home/   나를 지적해주세요??    자리나 위치에 서고자 하는 사람은 많다. 어떤 권세의 자리에 앉아서 남을 가르치고, 남이 우러러보게 하고 싶어하는 것은 누구나 그렇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누군가를 가르치는 것을 더 좋아한다. 배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 여기서 배운다고 하는 것은 자신의 행동에 대하여 부모처럼 관여하고, 지적하고, 행동을 바꾸라고 하는 것 같은 이러한 배움을 좋아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는 것이다... 더보기
당신 곁에는 충신이 있는가? 간신이 있는가? OLPOST문화칼럼니스트 연결고리blog.naver.com/mid16http://olpost.com/u/mid16/home/  당신 곁에는 충신이 있는가, 간신이 있는가?당신은 주변에 간신을 두는가? 아님 충신을 두는가? 분명 대부분 간신보다는 충신이 좋다고 생각할 것이다. 간신의 이미지를 생각해보라. 왠지 뒤가 구린일도 다 해줄거 같은, 무언가 뒤 꿍꿍이를 가지고 입에 발린 칭찬만 하는 사람의 이미지이다. 얍삽하고 자신의 이득만 챙기고, 때로는 나라도 팔아먹을 것 같은 느낌이다. 그러나 충신은 다르다. 자신의 절개를 가지고 때로는 자신의 충직한 간언으로 인해 본인에게 죽음의 상황이 닥쳐와도 그것을 포기하지 않는 대나무 같은 곧은 사람의.. 더보기
리더에게 필요한 눈 리더에게 필요한 눈리더의 눈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이 한달 전인데, 생각보다 쓰면서 내용이 가볍지 않고, 읽는 이들에게도 가볍게 한번 지나갈 내용으로 쓰고 싶지 않아서, 계속 접어두고 있었던 내용이다. 이미 글을 쓰고 있었을 때에 초고는 완성되어 있었고, 이제 수정을 해서 '리더에게 필요한 눈'이라는 제목으로 포스팅하게 되었다.시장경제에서 리더는 경영능력과 자본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최근에는 이런 CEO나 리더의 개념이 다르게 구분되기도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자신에게 충분한 자본이 있.. 더보기
리더에게 관계가 중요한 이유 OLPOST문화칼럼니스트 연결고리blog.naver.com/mid16http://olpost.com/u/mid16/home/ 리더에게 관계가 소중한 이유사람은 누구나 사람이 필요하다. 어린 아이는 부모가 필요하고, 자라나면서 자신을 가르쳐줄 스승과 친구들이 필요하고, 청년이 되어서도 같이 함께할 사람이 필요하며, 어른이 되어서도 같이 살아갈 사람들, 같이 지낼 사람들이 필요하다. 우리는 언제든지 혼자 떨어.. 더보기
리더라면 당신이 싫은 일을 떠넘기지 말라 OLPOST문화칼럼니스트 연결고리blog.naver.com/mid16http://olpost.com/u/mid16/home/ 리더라면 당신이 싫은 일을 떠넘기지 말라! 사람은 '미'에 대한 감각이 있다. 우리가 느끼기에 아름답다고 여기는 것은 좋아하게 되고, 우리가 혐오스럽다고 생각하는 것은 싫어한다. 이것은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있는 행동이다. 하지만 세상을 살아가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자신이 싫어하는 것을 피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리더는 그 선택에 있어서 다른 이들보다 자유로운데, 그로인한 실수나 관계가 틀어지는 것을 이야기하고, 어떻게 이것을 극복해야 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 더보기
박쥐처럼 살던 모습을 버려야 한다. OLPOST문화칼럼니스트 연결고리blog.naver.com/mid16http://olpost.com/u/mid16/home/ 리더여 박쥐처럼 살던 모습을 버려야 한다.사람들은 가식을 싫어한다고 말하면서도 정작 자신 앞에서 살랑거리며 비위를 맞추는 사람을 싫어하지는 않는다. 사람의 본성은 누구나 좋은 말을 듣고 싶어하고, 칭찬을 듣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지도자로 있을 때에, 실수 하기 쉬운 것은 상대방을 지나치게 배려한 나머지 '박쥐'가 된다는 것이다. 자, 박쥐형 리더의 충격적인 모습을 보자. 사람들이 가식을 싫어하는 이유는 보통 그게 본심이 아니라고 느껴졌을 때이다. 즉, 앞에 있는 .. 더보기
연못에는 거머리 같은 지도자도 산다 OLPOST문화칼럼니스트 연결고리blog.naver.com/mid16http://olpost.com/u/mid16/home/ 연못에는 거머리 같은 지도자도 산다  당신은 거머리인가? 아니면 모두를 살게하는 상생의 사람인가? 당신의 언어와 행동 그리고 심리를 통해서 당신이 진정으로 사람을 생각하는 리더인지, 아니면 그저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 사람을 사용하는 사람인지 그 진실을 밝힐 때가 왔다. 당신은 과연?      당신은 거머리를 아는가? 거머리는 사람의 피를 빨아 먹는다. 시골의 연못같은 곳에서 놀다 보면 사람의 냄새를 맡고 거머리들이 달려들기 시작한다. 10cm가 될까 말까 한 놈들이 .. 더보기
싸움을 피하는 사람은 리더가 될 수 없다. OLPOST문화칼럼니스트 연결고리blog.naver.com/mid16http://olpost.com/u/mid16/home/   싸움을 피하는 사람은 리더가 될 수 없다     최근의 리더쉽은의 키워드는 관계이다. 권위에 의한 전통적 리더쉽은 무너지고 있는 추세이고, 리더의 관계를 통한 네트워크가 공동체를 살린다는 연구 보고들이 속속들이 나오고 있다. 리더가 공동체 안에서 어떠한 일을 처리할 때 권위로 하달하는 방법이 아닌 리더는 조율의 역할을 맡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오늘은 전통적인 리더쉽이 어떠한 것인지 관계에 의한 리더쉽이 어떤 것인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