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는가수다

나가수 JK김동욱 재촬영 논란의 의문점 ......"나가수 - JK김동욱 재촬영 논란의 의문점"드디어 나가수의 스포일러가 흘러나오고 있다. 옥주현과 JK김동욱 재촬영 논란의 이야기들이 속속들이 나오면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인기가 있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스포일러에 시달리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번 스포일러는 의문스러운 점이 있다.JK김동욱의 경우 재촬영이 된 이유가 "조율"을 부르던 도중 긴장하여 가사를 잊어서 재촬영을 하였다는 것이다. 실제 이야기인지 확인은 불가능 하지만 기사에는 관계자들의 말로는 실력과는 관계가 없어 보여서 재 촬영을 했다는 말이다. 하지만 의문은 아래의 사진을 보면 모두다 가지게 될 것이다.위의 사진은 지난주 김범수가 부활의 네버엔딩스토리를 부를 때 캡쳐한 사진.. 더보기
나가수 옥주현 형평성 논란은 너무하다 ...... 지금 인터넷은 뜨겁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나가수에 대한 소식들은 항상 인터넷을 달군다. 하지만 지금은 옥주현으로 인해서 인터넷 기사들은 뜨겁다. 최근 소식들로는 옥주현과 JK김동욱이 합류하고 나서 이번주 방송이 될 나가수 2차 경연의 촬영에 2번 촬영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옥주현은 촬영도중 스테프의 실수로 음향선을 건드리는 바람에 음향의 이상이 생겨서 다시 촬영을 했다는 이야기이다. 간단히 이야기 하자면 옥주현의 실수가 아닌 제작진의 실수로 재촬영이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어쩐일인지 재촬영을 한 것이 옥주현에게 기회를 더 주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 옥주현의 나가수 합류가 과연 합당하는가에 대해서 한동안 시끌시끌했는데 마치 마녀사냥을 하듯이 이번에는 그녀의.. 더보기
나가수 박정현의 새로운 시도는 참 좋았는데... ...... '나가수' 박정현의 새로운 시도 나는 참 좋았는데.. 박정현이 첫 경연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감성적인 느낌의 노래였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불렀다. 1위를 할 만큼이었나 싶었는데 예상을 깨고 1위를 차지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박정현 같은 스타일을 많이 좋아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물론 노래가 나빴다는 말은 아니다. 본인도 이후에 몇번이나 다시 들었는지 모를정도로 빠져있으니까... 두번째 경연, 최종 경연에서는 7위를 받게 되었다. 특히 이번 경연은 다들 자신이 가진 것을 다 쏟아노려고 하는 노력이 가장 많이 보였던 무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박정현이 보여준 무대도 그러했다. 마치 풋풋한 소설을 읽고 있는 듯한 신비한 느낌이 들게 만드는 편곡이었다. 아일랜드 풍의 .. 더보기
가수인 그들에게도 떨림은 있는가? ... 가수인 그들에게도 떨림은 있는가?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사람이 어떤 일에 10,000 시간을 투자하면 '전문가'가 된다는 말이 있다. 아니 어떤 이는 그런 계산도 귀찮았는지 10년이면 된다고 했다. '나는 가수다'에 등장한 이소라, 정엽, 김건모, 윤도현, 백지영, 김범수, 박정현 모두 적게는 10년 중반에서 많게는 20년까지 음악을 한 사람들이었다. 과연 그들에게 '떨림'이 있는 무대가 있었을까? 최근 케이블 방송에서 일반인들에게 오디션을 보게 하는 과정의 에피소드를 그린 슈스케가 굉장한 인기를 누리면서, 지상파에서도 이를 시도한 것이 '위대한 탄생'이었다. 많은 짜여진 프로그램에 실증이 있었던 시청자들에게 그렇게 잘나보이지 않았던 사람들이 도전하는 모습에 때로는 감동도 느끼고 애착도 느꼈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