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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옥주현 형평성 논란은 너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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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인터넷은 뜨겁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나가수에 대한 소식들은 항상 인터넷을 달군다. 하지만 지금은 옥주현으로 인해서 인터넷 기사들은 뜨겁다. 최근 소식들로는 옥주현과 JK김동욱이 합류하고 나서 이번주 방송이 될 나가수 2차 경연의 촬영에 2번 촬영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옥주현은 촬영도중 스테프의 실수로 음향선을 건드리는 바람에 음향의 이상이 생겨서 다시 촬영을 했다는 이야기이다. 간단히 이야기 하자면 옥주현의 실수가 아닌 제작진의 실수로 재촬영이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어쩐일인지 재촬영을 한 것이 옥주현에게 기회를 더 주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

옥주현의 나가수 합류가 과연 합당하는가에 대해서 한동안 시끌시끌했는데 마치 마녀사냥을 하듯이 이번에는 그녀의 실수가 아닌 부분까지도 그녀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행동을 취하고 있다. 글을 쓰고 있는 본인도 호감가는 연예인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제작진의 실수를 옥주현의 실수인 것처럼 등장하는 기사나 반응들은 좀 너무한 처사가 아닌가 생각한다.

좋은 비평은 정당한 비난일 때에 가능하다. 하지만 감정적인 판단은 편파적인 판단을 일으키며 그것은 결국 편향적인 이야기로 이어진다. 옥주현이 이 험난한 산을 어떻게 넘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올포스트 칼럼니스트(문화) 최근 기사 http://olpost.com/u/mid16/home/m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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