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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에 미치지 못한 서울대입구 JUSTINE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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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에 미치지못한
서울대 입구 JUSTINE 카페


외식을 하기 위해서 자주 가는 서울대입구! EGG YELLOW에서는 쇼핑도 할 수 있고, 영화관도 있어서 그곳을 중심으로 끼고 많이 돌아다닌다. 바로 옆에는 스타벅스와 파리바게뜨 카페 등등 커피와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곳이 다양하게 있다. 또 멀리 있지 않은 아웃백이나, 미스터피자, 피자헛, 사보텐 등등 자주가는 음식들도 즐비하게 늘어서 있으니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은 동네라 편하게 노는 곳이다.

가깝지는 않지만 최근이라면 최근, 2층에 샤브샤브를 먹으러 가다가 1층에 인테리어가 잘 되어있는 카페 JUSTINE을 보게 되었다. 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얼마전 후배들과 들리게 되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넓은 공간에 놀라기도 하고, 이러저러 가격에 놀라며(스타벅스 가격이랑 맞먹으니..) 맞나겠다 싶어서 열심히 주문했다.


핫초코와 아이스크림 그리고 티라미스 조각케익을 주문했다.


나온 음식들의 전체 샷!
엄청나게 맛있어 보여서 우리는 기대하는 마음으로 시식을!



사실 너무 비싼 아이스크림
알바를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으나, 아이스크림은 원가대비 비싼 음식중 하나
평소에 잘 먹는 다른 아이스크림 가게보다도 살짝 더 비싸보이는 이곳,
맛은 그닥 있으나 솔직히 비싼건 사실..




내생에 이런 티라미스는..
치즈의 담백함도 느껴지지 않던 맛없던 티라미스
솔직히 돈이 아까워서 먹었다는..




문제의 핫초코,
나는 시중에 파는 핫초코를 물에 타준줄 알았다.
이정도 맛은 집에서도 흔히 낼 수 있는 맛;;;;


후배들과 결론을 내렸다.
장난하나, 이 가격에 스타벅스를 가자.





올포스트 칼럼니스트(문화) '연결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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