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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맛집
차이웍에서 중국 요리를 맛보다
짜장면과 짬뽕, 볶음밥등 흔히 중국집이라고 말하는 중국요리는 한국에 너무나도 많다. 아마도 마을마다 음식점을 내면 꼭 중국집은 있기 마련, 최근에는 그 가격도 올라서 싼 음식이라고 보기에도 무리가 있다. 얼마전 노량진에서 중국집을 가자는 친구의 말에 들어갔다가 너무 맛나기에 포스팅을 하려고 사진을 찍어두었다가 1주일 만에 글을 올린다
(위 사진은 홈페이지에서 퍼온 것)
정보를 얻기 위해서 홈페이지를 가보니, 차이는 중국어로 '요리'라는 말이고 웍은 주방기구 중 튀김용 팬을 나타낸다고 한다. 그릉께 그냥 중국요리를 맨들어 주겠다는 이야기인듯ㅋㅋ
차이웍은 다른 중국집과는 달리 그릇같은 작은 것들에 신경을 쓴 것으로 보인다.
메뉴판 추천 음식도 나와있음~
위의 것은 삼선 짬뽕이다.
이곳의 짬뽕은 국물맛이 담백함이 있다. 맵운 맛은 살짝 없어서 먹기도 좋았다~
이것은 해물밥
밥종류도 있어야겠다 싶어서 시킨 것
위는 고구마 탕수육~
맛탕 같은 고구마가 들어 있는 고구마 탕수는 가격도 다른 것에 비해 저렴하지만
맛은 일품이다~ 달콤하기도 하고 이집만의 특유 향이 있는듯
가격은 다른 중국집과 비슷한 수준이다. 간단히 탕수육 하나와 짜장면 같은 것을 2~3명이서 시켜 먹고 싶다면 이곳에서 식사를 해결하면 좋을 듯 싶다.
올포스트 칼럼니스트(문화) '연결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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