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2011년 빕스매니아에 선정되었네!

..............
2011년도 빕스 매니아에 선정!

메일함을 정리하던중에 마치 잃어버렸던 돈을 발견한? 아니, 예상치 못한 선물을 받은 기분의 메일 한통을 받았다. 바로 빕스 매니아에 선정되었다는 메일!! 2010년에도 빕스 매니아가 되어서 다양한 혜택을 받아본 나로는 너무 기분이 좋은 메일이었다!!




위에 적혀있는데로 50% 할인 쿠폰우선 2장이 들어온다. 빕스 식사 가격이 쉽지 않은 가격인데 50%이면 정말 엄청난 할인가이다! 50%는 친구들과 단체로 밥을 먹을 때에 사용하는게 역시 최고의 할인인듯ㅋ 또한 매번 횟수와 상관없이 음료2잔 무료인데, 따로 가격을 계산해야 하는 에이드나 주류를 2잔 시킬수 있다. 이것도 생각보다 짭짤한 혜택이다.

그리고 기억이 잘 안나는데(보통 요일을 지켜 간적이 없어서 그런지도..) 매니아 데이에 10% 추가할인이라는 항목이 있다. 새롭게 생긴건지, 아니면 내가 작년에 매니아 데이를 꼭 지켜서 간적이 없어서인지 모르겠으나, 확인해보니 여타의 다른 할인들도 포함한 10% 추가할인이니 이거 생각보다 돈이 만이 절약될듯 싶다.

아직 카드를 발급 받지 않았는데, 조만간 발급 받아서는 맛있는 식사를 해줄 계획이다. 전에는 매니아 카드를 따로 주던데, 아마 카드를 바꾸면 귀찮다는 반응들이 있어서 스티커 부착으로 바꾼게 아닐까 생각한다. 나도 귀찮았으니까.. 아무튼 이번에는 본인이 쓰고 있는 카드에 스티커를 붙여준덴다. 흠.. 정들었던 전 매니아카드는 버려야할듯

매니아가 되는 방법은 의외로 어렵지는 않다. 횟수는 5번 이상 식사가격 30만원 이상조건이다. 연인이나 친구끼리 한달에 한번 멋진 외식을 한다고 생각하고 포인트 적립을 본인만 하면 30만원 채우기는 생각보다 쉽다. 아마도 본인은 횟수도 그렇지만 금년에 친구들과 단체로 한번 긁었던 것이 매우 매우 도움이 된듯 싶다.

매니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더 없을듯 하지만 의심많은 사람들이 있을듯 하여 매니아 페이지를 링크를 걸어두니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은 고고고

이번에 아쉽게 빕스 매니아선정되지 못한 사람들이여!
2012년을 노려보심은 어떠하실지?



올포스트 칼럼니스트(문화) '연결고리'

<위 글의 저작권은 '연결고리'에게 있으며 무단전재재배포법적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