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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쉽'의 연결고리/자기개발

나의 호감지수를 올리는 3가지

 

 

호감지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요?

호감은 외모, 표정, 화법 등 3박자가 맞아 떨어져야 즉 삼위일체(三位一體) 가 되어야 합니다.

남은 올 한해에는 이 세 박자를 겸비해서 호감지수를 한번 올려보세요...
  

 
첫째, 외모다.

여기엔 '3 스타일 업 & 다운 (Up & Down)' 이 관건이다.

헤어, 패션, 워킹 스타일을 올리는 것이다. 헤어는 볼륨 업! 컬러 다운! 이다.

얼굴에 찰싹 붙은 헤어 스타일은 날카롭거나 강한 인상을 주기 쉽다. 

 

적당한 볼륨을 주어 무엇보다 부드러운 인상을 주기에 힘써라.

지나치게 밝은 염색은 금물!  머리 색이 밝을수록 신뢰와 호감은 저만치 멀리 간다. 

패션은 품격 업! 유행 다운!이다. 지나친 개성보다는 단정한 옷차림에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어라.

워킹은 자신감 업! 열등감 다운! 이다. 고개를 푹 숙이고 걸으면 소심하거나 음흉해 보인다.

반면 고개를 치켜들고 걸으면 거만해 보인다.

적당한 각도의 시선과 보폭이 약간 넓고 힘차게 걷는 것이 좋다.

자연스럽게 팔을 흔든다. 걸을때 유의할 것은 신발을 땅에 질질 끌지 말것.

 

 

둘째, 표정이다.

배우 배용준 씨가 매니저가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 1위에 뽑혔다고 한다.

그 이유는 월급을 많이 주거나  해외로 자주 나갈 수 있어서가 아니라, 배용준 씨는

함께 일하는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아끼기 때문이라고 한다. 

 

배용준 씨의 얼굴 속 표정은 한결같다.

"무엇이든 다 들어줄 수 있고, 받아줄 수 있다." 는  포용의 힘이다.

이를테면 표정도 강하면 부러지고 유하면 얻을 수 있다는 말이다.

근본적으로 호감을 갖게 하는 인상은 친밀함에서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호감을 얻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표정을 읽고 그에 맞추어야 한다. 

 

  
  
셋째, 화법이다.

화법엔 하나의 철칙같은 게 있는 1. 2. 3 화법이다.  

상대방에게서 신뢰와 호감을 가장 많이 유발시키는 것은 사실 화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성 싶다. 

외모와 표정과는 달리 만나면 만날수록 대화의 폭은 넓어지고 깊어지기 마련이다.

이럴수록 자신의 의사를 어떻게 전달하고 수용하느냐의 방법이 성공의 갈림길이다. 

 

1. 2. 3 화법은  1분동안 말한다. 2분 동안 듣는다. 3분 동안은 맞장구 친다. 

이것은 나를 주장하기 보다는 (겸손),  상대방 말에 귀 기울이고 (경청),

상대방을 치켜 세우라는 것 (배려) 이다.

 

 
당신만의 매력을 만드는 일은 자신을 리폼(Reform)하는 작업이다. 

당신이 작은 발상의 전환만 으로도  당신의 성공 이미지는 스타일 리포밍이 가능하다.

이젠 Style Reform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