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부도

대부도의 맛난 조개구이 & 대하구이  대부도의 맛난 조개구이 & 대하구이~ 새해를 맞이하면서 모였던 4인방은 같이 맛난 조개구이를 먹으러 가자고 했지요. 그런데 대부도는 대하 소금구이가 유명하다고 하길래 사실 소금구이에 좀 더 초점이 맞춰지기도 했답니다. 우리가 시킨 것은 청정 B-set였습니다. 조개구이+소금구이+칼국수+음료2병 자자, 뜨끈한 불이 올라왔습니다ㅋ 맞다 24시간 하시더군요. 밑반찬 중간에 한장이 흐리게 나왔구료 ㅠ 간단한 밑 반찬들이 나왔습니다. 슬슬 조개를 굽기 시작 슬슬 조개를 굽기 시작합니다. 사장님이 가져다준 엄청난 양의 조개들.... 이녀석은 석화입니다. 엄청나게 많이 주셔서~ 이놈들은 엄청 잘 튀어서 이렇게 호일로 싸주는게 좋다고 하시더군요 새우를 소금구이 해봅시다~ 새우를 천천히 구워먹겠다고 해서 주인 아주머.. 더보기
대부도로 2011년 새해의 해를 보러 갔습니다~ ... 2011년 새해의 해를 보며! 1월 1일 모여서 할 수 있는 최고는 역시 새해의 해를 보며 다짐을 하는 것이라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새벽 3시가 넘어 하나 둘 모여서는 대부도로 출발을 했죠. 거기서 맛난 식사도 했고 해가 떠오르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대부도는 서울에서 1시간이 안걸려서 갈 수 있는 곳인데, 방파제?로 섬과 육지가 연결되어 있어서 가는 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 방파제 중간에 해가 떠오를 시간이 되니 새벽에는 한대도 없던 차가 백여대로 늘어다더군요. 초반에는 추워서 나가지 않고 안에서 촬영했습니다. 유리가 티나 날겁니다. 구름이 많이 껴서 뉴스에서도 "자 새해의 해는 떴습니까?" 묻는 질문에 남산에 있던 리포터가 "뜬 것 같습니다!"라고 하던 웃긴 뉴스도 보았죠. 아무튼 구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