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나는가수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수인 그들에게도 떨림은 있는가? ... 가수인 그들에게도 떨림은 있는가?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사람이 어떤 일에 10,000 시간을 투자하면 '전문가'가 된다는 말이 있다. 아니 어떤 이는 그런 계산도 귀찮았는지 10년이면 된다고 했다. '나는 가수다'에 등장한 이소라, 정엽, 김건모, 윤도현, 백지영, 김범수, 박정현 모두 적게는 10년 중반에서 많게는 20년까지 음악을 한 사람들이었다. 과연 그들에게 '떨림'이 있는 무대가 있었을까? 최근 케이블 방송에서 일반인들에게 오디션을 보게 하는 과정의 에피소드를 그린 슈스케가 굉장한 인기를 누리면서, 지상파에서도 이를 시도한 것이 '위대한 탄생'이었다. 많은 짜여진 프로그램에 실증이 있었던 시청자들에게 그렇게 잘나보이지 않았던 사람들이 도전하는 모습에 때로는 감동도 느끼고 애착도 느꼈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