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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놀러와 얼굴 없는 3인의 가수가 더 아쉬워진 이야기 ...... 이번 6월 13일 놀러와 방영은 참으로 흥미있는 주제였습니다. "얼굴 없는 가수"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가창력은 뛰어났으나 얼굴이 안된다는 이유로 방송에 출연을 할 수 없었던 안타까운 3인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방송 출연이 없으니 인지도가 상승하지 않고, 어쩌다 방송을 출연하면 그나마 가창력으로 있던 인지도가 떨어지기 시작하니 이래저래 방법이 없는 3인이었습니다. 조관우의 경우 '늪'은 요즘 너무나도 많이 알려진 노래였습니다. 조관우의 늪은 최근 말 그래도 대세인 정형돈이 무한도전에서 탄탄대로 가요제에 자신을 알리는 노래로 사용했죠. 숨막힐 듯한 가성?으로 출연진을 폭소하게 했고, 그 한방으로 인해 나가수 정형돈 패러디까지 나왔을 정도였습니다. 우연이었을까요? 그 뒤에 나가수에서 김범수가.. 더보기
무도에선 사람도 사물도 형돈의 진행을 막는다ㅋ ... 무한도전에서는 사람도 사물도 형돈의 진행을 막는다 이번 무한도전의 특집은 동계올림픽을 주제로 하였다. 이번 특집에서는 몸개그를 위한 것이 대부분의 내용이었고, 큰 뜻으로는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의미였다. 무도는 특집 안에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다루곤 하는데, 이번에는 정형돈이 한 에피소드를 얻는 영예를 가지게 되었다. 정형돈의 진행이 답답했다하며 비난을 하려는 글의 내용이 아니라, 그 답답한 진행을 편집으로 웃을 수 있게 만들었던 내용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발목 부상 때문에 진행을 맡은 MC돈~ MC를 맡자 앞으로 가자고 말하는 형돈 그러나 정준하가 '네가 뭐야?'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소개되는 형돈~ 요즘 프로그램도 많이 하고 있는 형돈, 본인이 무한도전 MC를 맡게된 시기가 늦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