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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앤크라이

이제 김병만의 시대가 오려나? ...... 이제 김병만의 시대가 오려나? 김병만을 개콘에서 본지 이제 꽤 시간이 흘렀다. 한때 그가 그런말을 했더랬지, "사람들은 이수근과 저를 구별 못해요. 제가 대타를 뛰어도 모르더군요." 고음불가 대타를 뛰었을 때 이야기였다. 김병만은 본인 스스로 자기가 안되는 이유를 말했다. "몸으로는 먼가 해도, 입으로 풀어낼 재주가 없어서.." "토크가 안되서..." 이수근은 대단하다. 김병만도 대단하다. 하지만 무언가 김병만이 뒤쳐지는 듯한 인상은 늘 지울 수 없었다. 이수근이 먼저 잘 나갔던 것도 사실이다. 그 차이점은 "토크" 때문이라고 이야기하였다. 요즘, 김병만 예능에 나타난다. 밤밤에 등장했다. 지금껏 약하다고 했던 토크를 무장했나보다. 정말 보는 동안 계속 웃었다. 정말 비범한 인간인가 보다. .. 더보기
키스앤크라이 첫 경연에서 우승 후보 순위 1위~3위 ...... 국내 최초? 아니 세계 최초일거라 생각되는 키스앤 크라이가 벌써 3회를 방송했다. 이미 1회때부터 유노윤호의 신들린 퍼포먼스로 유튜브에서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1회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물론 같은 비슷한 시간대에 KBS에서는 1박2일 여배우 특집, MBC에서는 나가수로 팽팽했기에 키스 & 크라이의 첫 단추는 잘 끼워졌다고 볼 수 있다. 이미 김연아 선수가 MC로 나온다는 말에 우려반 기대반으로 시청을 시작했지만, 그래도 생소한 피겨라는 종목 때문인지 지금까지 보여준 예능과는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음은 분명하다. 또한 출연진들이 준비한 퍼포먼스에 노력과 땀이 묻어나서 좀 과하게 평가하자면 마치 나가수의 빙상판을 보는 듯 했다. 그래도 나가수와 다른 점이 있다면 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