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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쉽'의 연결고리/리더의 뇌 구조

리더의 뇌 구조


리더의 뇌 구조


리더쉽에 대하여 이야기하자면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다. 시중에도 너무나도 많은 책들이 리더에 대해서 가르치고 있다. 그러나 반대로 생각하면 지식적으로 연구되는 바는 많은데 지도자의 부재라는 것은 우리 사회에서 계속해서 지적되고 있으니 어디서부터 문제가 되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오늘날 리더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대부분 CEO라고 생각이 된다. 경영능력만을 가지고 있으면 그가 뛰어난 리더라고 하는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요즘 대부분 리더쉽이 필요한 경우는 경제적 위기이다.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뛰어난 리더라고 생각되는 것은 당연한 것일지 모른다. 하지만 시대가 그렇다고 하더라도 진정한 리더라고 하는 점은 복합적이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바이다.

우선 리더에게 필요한 복합적인 것들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첫 카테고리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리더의 뇌 구조로써 요즘 어떤 사람의 머리 속에는 이런 생각들이 있다고 해서 그림으로 이야기되는 것을 차용해 보았다. 그래서 필자는 리더의 머리에는 어떠한 생각들이 있어야 할지에 대해서 그림으로 표현했다.


리더의 뇌 구조에서는 총 다섯 가지의 이야기를 담아보았다.

처음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은 우리 말과 행동에 대한 근본적인 접근이다. 그 접근을 통하여서 어떠한 내면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소개하였다.
두번째는 리더에게 가장 시급한 것은 무엇인지에대해서 설명하였고 그것은 외적인 능력이기 전에 내면적 능력임을 소개했고 어떠한 마음을 가지고 있느냐 그리고 리더가 품어야 할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 리더는 유아독존의 사상가
세번째는 리더가 품어야 하는 이상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자 했다. 이상이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유아독존이라는 말과 사상가라는 말로 풀어나가고 있다.
네번째는 우물을 파라는 이야기이다. 비유적인 말로 공동체를 먹일 수 있는 것을 마련해야 한다는 이야기이며, 여기서 리더가 공동체에게 먹여야 하는 3가지 R.I.SK를 이야기하고 있다.
다섯번째는 수신제가치국평천하를 이야기 하고 있다. 출세의 길의 앞에서 자신을 먼저 돌아보았던 옛 사람들의 지혜를 엿보고 오늘날 지도자들에게 필요한 태도는 무엇인지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다.

한번은 필자의 마음을 심하게 움직이게 했던 문장을 발견한 적이 있다. '100년이 지나도 그리운 사람'이라는 제목이었다. 얼마나 그 사람이 보여줬던 삶이 따듯했었으면 죽음으로 인해 이별을 했어도 당신을 계속 그리워하게 될 것이라는 말이 함축된 문장이었다.

오늘날 모든 사람들은 100년이 지나도 그리워지는 지도자를 바라고 있다. 국민을 위해 살겠다는 말을 하는 지도자는 있으나, 실제 일생을 바치며 사는 지도자는 거의 없다. 언행일치를 보이지 않는 많은 지도자들을 직간접적으로 만나보면서 리더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이야기하고자 글을 남겨본다.



올포스트 칼럼니스트(문화) '연결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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